[경기도 근교 맛집] 이천 한식 맛집!! 들밥 토속음식전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방문하였던 이천 한식 맛집을 소개할까합니다.

 

제가 원래 김치찌개, 부대찌개, 된장찌개 등 한식을 즐겨먹는데 "강민주의 들밥"은 진짜 저에게는

 

최적의 맛집이었습니다.

 

진짜 맛있던 맛집은 어디를 가더라도 지역명과 함께 떠오르는데 이천하면 저는 여기가 떠오르더라구요

 

조만간 한번 다시 가야겠어요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는데도 침이 넘어가네요 ㅎㅎㅎ

 

번호표 뽑기 전에 한컷!!

 

주차는 별도의 주차장이 크지않아서 통행에 불편하지 않게만 외곽에 주차하였습니다.

 

매일 11:00 ~ 21:00 영업하는데 저는 토요일 11시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 30번째네요 ㅠㅠ 일찍가세요 ㅠㅠ

 

 

제가 갔을때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이렇게 앞에 대기자리와 불멍 타임을 가질수 있는 센스!!!

 

입구에 들어서면 자동 소독기와 QR 등록 진행합니다.

 

 

전 이집에서 제일 좋았던건 웨이팅 번호를 카톡을 알려줘서 굳이 음식점 앞에서 대기할 필요는 없는게 좋더라구요

 

공복으로 움직여서 그런지 이때가 진짜 배가 너무 배팠어요

 

저희는 청국장과 돌솥밥 2인분에 불맛제육볶음 시켰어요 ㅎㅎ 기본 3인분 시키지 않으시나요? 

 

옆 테이블은 법성포 보리굴비를 드시던데...다음에는 꼭 보리굴비도 먹어보려구요 ㅎㅎ

 

 주문했어요 빨리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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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비치해놔서 기본 반찬들에 비빔밥 한그릇 뚝딱!!! 

 

비빔밥 국룰 아시죠? 밥 듬뿍 먹고 찌개 국물 한 수저 ㅎㅎㅎ

 

 

SMALL

 

제육볶음의 불맛이 진짜 ~~ 밥 도둑이였는데...

 

된장찌개가 진하고 어떻게.... 이래서 맛집이겠죠(?) 아 또 한번 침을 삼켜봅니다.

(이건 진짜 드셔보셔야 그 느낌을 압니다.)

 

그리고 기본 밑반찬들의 Quality가 말도 못합니다. 도라지 무침 / 김치 / 시금치 탄수화물 중독인 저에게는

 

축복이였습니다.

 

밥이랑 반찬들 Self 리필되니깐 저같은 중독자님들 많이 드세요 ㅎㅎㅎㅎ

 

밥은 역시 돌솥밥이죠 찰기지고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저한테 좋은건 쌀밥과 보리밥이 무한 리필이라는 점!!! 

 

전 저의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3번이나 밥 리필을 하고 숭늉까지 먹으니 그때서야 죄책감이..

 

저녁을 조금 먹으면 되겠죠? ㅎㅎㅎ

 

기본 반찬들 맛이좋아서 위에 사진처럼 포장으로 구매도 가능하더라구요 참기름들도 파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배부르게 먹었으니 조금이라도 움직여야겠죠? ㅎㅎ 산책 좀 하다가 출발해야겠어요 ㅎㅎ

 

한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진짜 맛집 of 맛집 이였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한식파님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Let'sFly ~